
언제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남북평화재단을 지켜봐주시는 회원여러분들께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은 '북한어린이와 함께하는 평화와 나눔의 한가위 캠페인'을 통하여
수해와 굶주림으로 신음하는 북한어린이들에게 나눔과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9월 28일(금)까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부의 대북정책이 인도적 지원에 많은 제약을 두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추석을 맞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대북인도적 지원을 향한 발걸음은 계속 될 것입니다.
고향을 찾고, 가족과 친지를 만나 성묘하며 한해의 결실을 두고
모두 마음 가득히 반가움과 나눔이 풍성히 이루어질 이번 추석에는 한반도가 모두 즐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회원여러분들의 가정에도 추석의 풍성함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후원과 관심에 보답하는 남북평화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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