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강정을 사랑하는 사람 다~ 모여라"
7월 19일 저녁 6시, 대한문 앞에서는 제주강정마을을 위한 두 번째 응원전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300명이 넘는 몸은 떨어져 있지만 항상 강정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시민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평소 여러 집회에서 많은 공연을 해왔던 김완형, 조한석, 봄눈별, 류지완, 달콤쌉싸름한밴드들이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발언으로는 제주도 출신이신 소설가 현기영, 계속적으로 1인시위를 진행하고 계신 사회갈등연수고 박태순소장님 등이 발언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현장 모금에 많은 분들이 십시일반해주셨으며, 평화상단에도 큰 호응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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