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전협정 58주년을 기념하여 통일과 평화와 관련하여 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주관으로 기념강연회가 2011년 7월27일(수), 저녁7:00에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강정구(전 동국대) 교수를 모시고 열렸습니다.
'중미관계의 변화와 한반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에서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통일과 평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과, 이를 통해 남북간의 긴장관계를 완화하는 여론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폭우에도 불구하고 8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열띤 강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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